3D 프린팅 선구자 Materialise, Brigitte de Vet-Veithen를 신임대표로 임명

Vancraen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Materialise를 설립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33년이 지난 지금, 회사는 새로운 리더십을 영입하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이상적인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리더십의 진화를 의미하는 것이지 퇴진이 아닙니다. 저는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구하고 산업 생산 공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통해 우리가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Brigitte은 내부 및 외부 경험을 완벽하게 결합한 인물로 Materialise의 사명과 직원들에 대한 깊은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Materialise를 이끌고 앞으로 우리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에 있어 Brigitte보다 더 적합한 인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igitte de Vet-Veithen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노련한 비즈니스 리더입니다. 2016년 Materialise에 입사하여 현재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소프트웨어 및 3D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Materialise Medical의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그녀의 리더십 아래 의료 부문은 회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성이 가장 높은 사업 부문으로 성장했습니다.

de Vet-Veithen은 "3D 프린팅 산업을 창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Materialise를 이끌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변화와 함께 Materialise가 3D프린팅의 선구자로서 걸어온 길을 축하는 반면, 내일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우리의 역할에 대해 더욱 기대가 됩니다. 3D 프린팅이 생산 툴박스에서 필수적인 툴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Materialise는 앞으로의 엄청난 기회를 활용하고 우리 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aterialise에 합류하기 전, de Vet-Veithen은 존슨 앤 존슨에서 다양한 고위 관리직을 역임했습니다. 기술 업계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며 여러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었고, Acertys Group의 CEO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HEC Liege에서 공학을 전공하여 경영학 석사 학위를, INSEAD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Vancraen과 Ingelaere는 1990년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3D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Materialise를 설립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Materialise는 업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그룹과 세계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시설 중 하나를 결합하여 2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Materialise는 2014년에 상장기업이 되었으며, 나스닥에 상장된 유일한 벨기에 기술 기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로 Vancraen은 계속해서 Materialise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비상임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를 대표할 것입니다. 그는 10년간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Peter Leys의 뒤를 이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며, 이사회 멤버로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2024년 1월 1일부로 공동 창립자인 Ingelaere는 수석부사장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멤버로서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Materialise의 집행위원회는 새로운 회장인 de Vet-Veithen의 지휘 아래 전략 및 운영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About Materialise

Materialise incorporates more than three decades of 3D printing experience into a range of software solutions and 3D printing services that empower sustainable 3D printing applications. Our open, secure, and flexible end-to-end solutions enable flexible industrial manufacturing and mass personalization in various industries — including healthcare, automotive, aerospace, eyewear, art and design, wearables, and consumer goods. Headquartered in Belgium and with branches worldwide, Materialise combines the largest group of software developers in the industry with one of the world's largest and most complete 3D printing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