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구

삼본이 파일 당 데이터 준비 시간을 3시간 절감하는 방법

2 분 분량|게시됨 1월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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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본정밀전자 (이하 ‘삼본’)는 이어폰, 헤드폰 및 스피커폰과 같은 오디오 기기와 키패드 제조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기업입니다. 신제품 개발 시 시제품 제작은 필수 단계입니다. 삼본은 3D프린팅이 빠르고 유연하기 때문에 시제품을 3D프린팅으로 제작합니다. 안타깝게도 삼본의 3D 프린팅 과정은 순조롭지 않았고 데이터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Materialise Magics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삼본은 파일 에러 수정 및 플랫폼 준비에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의미 있는 워크플로: 파일 수정

Materialise Magics 사용 전에는 삼본의 디자인 팀은 라이노 소프트웨어로 CAD 파일을 준비하여 데이터 준비 팀에 전송하였습니다. 데이터 준비 팀은 픽싱이 가능한 에러를 수정 후 나머지 에러가 있는 파일은 디자인팀 또는 R&D 팀으로 반송합니다. 복잡한 형상의 파트를 3D 프린팅용으로 준비하는데 무려 반나절의 시간이 걸리곤 하였습니다.

이젠 디자인 또는 R&D 팀으로 파일을 반송할 필요 없이 Materialise Magics로 데이터 준비 담당자는 자동으로 대부분의 에러를 픽싱이 가능해졌으며 어려운 에러들은 수동으로 작업합니다. 파일 수정은 고작 2분~30분의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Materialise Magics로 겹치는 삼각형, 배드 에지, 노이즈쉘 등등이 포함된 많은 에러의 파일을 쉽게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파트들은 커팅을 통해 파트를 쉽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 삼본정밀전자 이 동규 책임연구원

스마트한 파일 편집 및 빌드 플랫폼 준비

STL 파일 픽싱 후 편집 작업이 시작됩니다. 플랫폼 사이즈보다 큰 파트를 커팅 (이 후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재료비 절감을 위한 내부가 꽉 찬 파트 비우기 등등이 사용됩니다. 또한 측정 기능을 이용하여 파트를 분석 및 성공적인 빌드를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는 벽 두께 측정, 충돌하는 파트 감지, 미리 정해진 공차 내에 3D 모델과 출력 파트 사이의 편차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로 빌드 플랫폼을 준비합니다. 삼본은 Magics 내 3D 프린팅 장비의 플랫폼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고급 포지셔닝 및 장비 관리 도구를 사용해서 포지셔닝, 회전 및 파트 크기 조정을 Magics 내에서 수행합니다. 모든 빌드 플랫폼 준비가 완료된 후 프린터로 이동하여 출력을 시작합니다. 워터타이트한 파일을 3D 프린팅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바꿔가며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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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본 헤드폰 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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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 연구를 간단히 요약

산업

소비재

사용한 솔루션

Materialise Magics

이 접근 방법인 이유

데이터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


보다 원활한 워크플로 생성


더 나은 수리 및 편집 도구로 데이터 준비에 3시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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